음, 유학생활하면서 학비 부담되는 거, 충분히 이해해요.솔직하게 가족에게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서 장학금이 필요하다고 쓴 거잖아요?그 자체가 문제될 건 없어요.오히려 솔직하고 진솔하게 느껴질 수 있죠.다만, "재정적 문제"라는 표현보다는 "가족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싶다"처럼구체적으로 쓴 게 훨씬 나아요.그렇게 이미 썼다면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.오히려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어요.너무 걱정하지 말고, 자신감을 가지세요!장학금 신청 잘 되길 바라요!